박용준·김윤아, 추계대학테니스연맹전 남녀 단식 우승
김동찬 2022. 9. 21. 16: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용준(울산대)과 김윤아(인천대)가 제76회 전국추계대학테니스연맹전 남녀 단식 정상에 올랐다.
박용준은 21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추석현(순천향대)을 2-0(6-2 6-2)으로 물리쳤다.
여자 단식 결승에서는 김윤아가 이은지(한국체대)를 2-1(3-6 6-3 6-2)로 꺾고 역시 대학 무대 첫 우승을 차지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박용준(울산대)과 김윤아(인천대)가 제76회 전국추계대학테니스연맹전 남녀 단식 정상에 올랐다.
박용준은 21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추석현(순천향대)을 2-0(6-2 6-2)으로 물리쳤다.
그동안 세 차례 대학 무대 결승에서 모두 패했던 박용준은 "대학에서 첫 우승이라 기쁘다"며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다짐했다.
여자 단식 결승에서는 김윤아가 이은지(한국체대)를 2-1(3-6 6-3 6-2)로 꺾고 역시 대학 무대 첫 우승을 차지했다.
emailid@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속보] 공수처, 관저 군부대 저지 뚫고 '최근접' 경호처와 대치 | 연합뉴스
- [올드&뉴] 최상목·한동훈·유승민…누가 누구를 배신한 것인가? | 연합뉴스
- 제주항공 참사 영상 캡처 사진, 마지막 기장 모습?…누리꾼 주목 | 연합뉴스
- 노행석 전 광주FC 수비수 별세 | 연합뉴스
- 美법무부 "권도형, 투자자에 58조원 손실…최고형량 130년"(종합) | 연합뉴스
- [팩트체크] 제주항공 참사 구조 도중 소방관 순직했다? | 연합뉴스
- 젤리 먹다 기도 막힌 7세 외국인 어린이 살린 명동역 직원들 | 연합뉴스
- 무안공항 7년 조종사 "콘크리트 둔덕 있는지 몰라, 흙더미인줄" | 연합뉴스
- 드라마 촬영 위해 세계유산 못질…서경덕 "시민의식 개선해야" | 연합뉴스
- 애플 '시리 엿듣기' 개인정보 침해 소송에 1천400억원 지급 합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