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잡고 인재 잡고'..대구 영진전문대 22~23일 '취업박람회'

공정식 기자 2022. 9. 2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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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영진전문대는 21일 우수인재와 지역 기업체를 연결하는 취업박람회를 22~23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학 혁신지원사업단과 대구지방고용노동청, 대구시, 대구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과 대구경북금형공업협동조합이 후원하는 취업박람회에는 전국 53개 우량기업과 31개 해외기업이 참여한다.

대구시와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의 협업으로 매달 개최하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청년고용정책 홍보, 국민취업지원제도 설명회 등 구인구직 행사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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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영진전문대가 22~23일 구인 지역 기업과 구직 청년들을 위한 '2022 취업박람회'를 교내 백호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사진은 코로나19 이전에 열린 해외 취업박람회 모습. (영진전문대 제공)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 영진전문대는 21일 우수인재와 지역 기업체를 연결하는 취업박람회를 22~23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학 혁신지원사업단과 대구지방고용노동청, 대구시, 대구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과 대구경북금형공업협동조합이 후원하는 취업박람회에는 전국 53개 우량기업과 31개 해외기업이 참여한다.

박람회장에는 해외취업을 위한 대면 면접부스 5개와 비대면 면접부스 7개가 마련된다.

SK이노베이션 울산 CLX의 채용설명회, 일본기업 관계자들이 방한하는 해외취업 설명회 등 국내외 기업 채용설명회도 잇따라 열린다.

대구시와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의 협업으로 매달 개최하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청년고용정책 홍보, 국민취업지원제도 설명회 등 구인구직 행사도 마련된다.

영진전문대는 최근 6년간 평균취업률이 80%대를 기록하며 3000명 이상 졸업자 배출 전문대학 중 전국 1위를 차지했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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