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디지털신산업 인재 양성..스마트 실내공간정보 DB구축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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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1일 창원대학교 산학융합기술교육센터에서 '2022년도 실내공간정보 DB구축 사업'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스마트 실내공간정보 DB구축 사업은 건축물의 실내 구조를 3차원으로 구축한다.
경남도는 2020년부터 추진 중인 '스마트 공간정보 플랫폼 구축사업' 3단계 착수보고회를 21일 도청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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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21일 창원대학교 산학융합기술교육센터에서 '2022년도 실내공간정보 DB구축 사업'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스마트 실내공간정보 DB구축 사업은 건축물의 실내 구조를 3차원으로 구축한다.
2020년도부터 도내 청년을 채용해 교육한 뒤 다중이용시설과 노유자시설 등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구축된 3차원 건축물 데이터는 소방·재난 부서 등과 공유하며 재난 대비에 활용하고 있다.
올해 사업에는 조달청 입찰로 선정된 2개 기업(메타뷰, 뉴비전네트웍스)이 8개월간 도내 청년 33명을 채용해 다중이용시설 등 26개소의 3차원 실내공간정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다.
경남도는 이번 사업에 필요한 2D·3D 소프트웨어(SW) 교육뿐만 아니라 창원대·경남테크노파크와 협업해 취·창업 지원 맞춤형 특강 등 다양한 교육을 지원함으로써 청년들을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역 인재로 양성할 계획이다.
스마트 공간정보 플랫폼 3단계 고도화사업 착수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2020년부터 추진 중인 '스마트 공간정보 플랫폼 구축사업' 3단계 착수보고회를 21일 도청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3단계 사업 주요 내용은 플랫폼 기능 고도화(공간분석 기능 추가, 행정주제도 관리 기능, 마이페이지 서비스, 배경지도 추가 등), 스마트 부동산 포털, 데이터 맵 서비스, 2단계까지 14개 활용모델(공공의료정보 제공서비스, 신재생에너지(태양광) 관리서비스, 마을공동체 서비스, 공유재산 관리서비스, 도로위험구역 관리서비스 등) 고도화 등이다.
경남기록원 콘텐츠 위치기반 서비스, 경남도청 조경수목 관리 서비스 등 신규 활용모델도 구축한다.
앞서 경남도는 2020년 말부터 텍스트 형태의 행정자료를 지도 위에 구현하는 스마트 공간정보 플랫폼 구축사업을 추진했다.
1단계 시범사업을 거쳐 지난해 6월 경상남도 스마트 공간정보 플랫폼(https://gis.gyeongnam.go.kr)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 5월 2단계 사업을 끝내고 부동산정보, 도시재생, 문화·체육시설 종합정보, 전통사찰 및 각종 교통시설 현황, 재난안전정보 데이터 맵, 공유재산 관리, 주민공모사업 및 마을공동체 운영현황 등 공간정보에 기반한 행정정보를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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