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영상|'변론' 정진영 "정려원-이규형, 예상 뛰어넘은 연기해"

유채영 2022. 9. 21. 16: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1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에서 디즈니+ 시리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연출 강민구, 작가 김단)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정려원, 이규형, 정진영과 강민구 감독이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1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에서 디즈니+ 시리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연출 강민구, 작가 김단)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정려원, 이규형, 정진영과 강민구 감독이 참석했다.

정진영은 정려원, 이규형과 함께 연기하게 된 소감을 묻는 질문에 "대본을 보면서 사실 제 역의 계획도 세우지만, 상대 배우들의 연기도 예상하면서 준비한다. 근데 이 두 배우는 제 예상을 뛰어넘어 전혀 다른 인물을 준비해왔다. 그래서 (두 배우가) 드라마를 굉장히 탄력있게 만들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는 성공을 위해 무엇이든 물어뜯는 독종 변호사 '노착희'와 꽂히면 물불 안 가리는 별종 변호사 '좌시백', 극과 극인 두 변호사가 함께 일하며 맞닥뜨리는 사건 속 숨겨진 진실을 추적하는 법정 미스터리 드라마다.

유채영 한경닷컴 기자 ycycy@hankyung.com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