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미란 광주시의원, 자랑스러운 5·18 광주인상 수상

이수민 기자 2022. 9. 2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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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란 광주시의원이 21일 자랑스러운 5·18 광주인상을 수상했다.

공법단체 5·18민주화운동 부상자회는 이날 오후 3시 광주 서구 5·18기념문화센터 대동홀에서 '자랑스러운 광주인상' 시상식을 진행하고 임 의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임미란 의원은 '광주시 5·18민주유공자 생활지원금 확대지급 조례 개정'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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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란 광주시의원(왼쪽)이 21일 광주 서구 5·18기념문화센터 대동홀에서 열린 자랑스러운 오월 광주인상 시상식에서 감사패를 받은 뒤 황일봉 공법단체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장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2.9.21/뉴스1 ⓒ News1 이수민 기자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임미란 광주시의원이 21일 자랑스러운 5·18 광주인상을 수상했다.

공법단체 5·18민주화운동 부상자회는 이날 오후 3시 광주 서구 5·18기념문화센터 대동홀에서 '자랑스러운 광주인상' 시상식을 진행하고 임 의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자랑스러운 5·18 광주인상'은 5·18 진상규명을 위해 공헌하거나 5·18 피해자와 그 가족들에 대한 지원책 마련에 크게 기여한 이들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임미란 의원은 '광주시 5·18민주유공자 생활지원금 확대지급 조례 개정'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임 의원은 "광주는 언제나 역사와 마주했고, 옳은 일에는 기쁘게 앞장서고 옳지 않은 일에는 기꺼이 맞섰다"며 "그것이 광주이고 5·18정신이다. 앞으로도 광주를 사랑하고 5·18정신을 몸소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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