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요섭 "고향의 기운 받아 DGB금융그룹오픈서 3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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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요섭(26)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DGB금융그룹 오픈(총상금 5억원·우승상금 1억원)'에서 시즌 3승을 달성한다고 전의를 불태웠다.
대구 출신인 서요섭은 "고향에서 개최되는 DGB금융그룹 오픈에 참가하게 돼 벌써부터 설렌다. 대회를 개최해주신 DGB금융그룹 임직원 분들께 고맙다는 말씀을 전한다"며 "대구를 비롯한 경북 지역 팬들을 만날 생각에 벌써부터 설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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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서요섭, 최진호, 박상현 1라운드서 맞대결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서요섭(26)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DGB금융그룹 오픈(총상금 5억원·우승상금 1억원)'에서 시즌 3승을 달성한다고 전의를 불태웠다.
대회는 21일 경북 칠곡 소재 파미힐스CC 동코스에 열린다.
대회를 하루 앞둔 20일 그린에서 포토콜이 진행됐다.
이날 포토콜에는 디펜딩챔피언 박상현(39), 올해 2승을 올린 서요섭, 배용준(22), 김한별(26) 등 총 4명의 선수가 참석했다.
대구 출신인 서요섭은 "고향에서 개최되는 DGB금융그룹 오픈에 참가하게 돼 벌써부터 설렌다. 대회를 개최해주신 DGB금융그룹 임직원 분들께 고맙다는 말씀을 전한다"며 "대구를 비롯한 경북 지역 팬들을 만날 생각에 벌써부터 설렌다"고 말했다.
그는 "집에서 출퇴근하며 대회를 치를 예정이라 마음이 편하다"며 "고향의 기운을 받아 갤러리들에게 화끈한 플레이를 선보이겠다. 오랜만에 대구에서 유명한 음식인 막창과 뭉티기(소고기 육회를 뜻하는 경상도 사투리)를 먹고 시즌 3승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서요섭은 올해 바디프랜드 팬텀로보 군산CC 오픈, LX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시즌 제네시스 포인트(3933.7) 3위, 상금순위(3억3581만1047원) 7위를 달리고 있다.
서요섭은 22일 오전 11시50분부터 최진호(38), 박상현과 1라운드 1번홀에서 맞붙는다.
한편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DGB금융그룹 오픈 우승자에게는 투어 시드 2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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