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종혁·윤금선아, 전주국제단편영화제 개막식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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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종혁과 윤금선아가 제5회 전주국제단편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는다.
21일 영화제조직위에 따르면 두 배우는 오는 29일 전주 영화의 거리 조이앤시네마 2관에서 열리는 영화제 개막식 무대에 오른다.
주종혁이 출연한 영화 '너무 뜨거운 바람'은 올해 영화제 상영작으로 선정됐으며 윤금선아가 출연한 영화 '하루'도 개막작으로 초청됐다.
전주국제단편영화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3일까지 전주 영화의 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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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배우 주종혁과 윤금선아가 제5회 전주국제단편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는다.
21일 영화제조직위에 따르면 두 배우는 오는 29일 전주 영화의 거리 조이앤시네마 2관에서 열리는 영화제 개막식 무대에 오른다.
두 배우는 유쾌하고 섬세한 진행으로 개막식 분위기를 달궈줄 것으로 조직위는 기대하고 있다.
개막식 예매는 오는 23일부터 가능하다.
주종혁이 출연한 영화 '너무 뜨거운 바람'은 올해 영화제 상영작으로 선정됐으며 윤금선아가 출연한 영화 '하루'도 개막작으로 초청됐다.
특히 주종혁은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권모술수 권민우 역을 맡아 최근 대중의 인기를 받고 있다.
전주국제단편영화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3일까지 전주 영화의 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 영화제 슬로건은 '영화를 비빈다'이며 세계 각국의 문화 차이를 넘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영화들이 준비됐다.
국내외 감독들의 세계관을 들여다보는 '감독전'과 관객과의 대화(GV)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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