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 쌀소비 촉진위해 '선산일품쌀' 1억원 어치 구입

정우용 기자 2022. 9. 2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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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는 지역쌀 소비 촉진을 위해 1억원 상당의 쌀을 구입했다고 21일 밝혔다.

구미대의 쌀 소비운동에는 교직원과 학교측이 구미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인 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 구미시선산청소년수련관 직원, 학교 기업인 EMC센터도 참여했으며, 이들이 구입한 '선산일품쌀'은 20㎏들이 2538포다.

대학 측은 "구입한 쌀을 어려운 이웃에 써 달라는 기부가 이어져 소상공인과 외국인 유학생 등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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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쌀 소비 촉진 운동에 참여한 구미대 교직원들 (구미대 제공)2022.9.21/뉴스1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구미대는 지역쌀 소비 촉진을 위해 1억원 상당의 쌀을 구입했다고 21일 밝혔다.

구미대의 쌀 소비운동에는 교직원과 학교측이 구미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인 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 구미시선산청소년수련관 직원, 학교 기업인 EMC센터도 참여했으며, 이들이 구입한 '선산일품쌀'은 20㎏들이 2538포다.

대학 측은 "구입한 쌀을 어려운 이웃에 써 달라는 기부가 이어져 소상공인과 외국인 유학생 등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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