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정모 "아이유 '어젯밤 이야기' 재해석..이걸 이렇게 바꾼다고?"

손진아 2022. 9. 21. 16: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희' 정모가 아이유를 언급했다.

정모는 21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했다.

정모는 첫 번째 곡으로 소방차의 '어젯밤 이야기'를 추천, "80년대 난리 났었던 그때 그 시절 아이돌이다. 아이유가 본인만의 색깔로 재해석하기도 했다. (아이유 곡을 듣고) '이 노래를 이렇게 바꾼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희’ 정모가 아이유를 언급했다.

정모는 21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했다.

정모는 첫 번째 곡으로 소방차의 ‘어젯밤 이야기’를 추천, “80년대 난리 났었던 그때 그 시절 아이돌이다. 아이유가 본인만의 색깔로 재해석하기도 했다. (아이유 곡을 듣고) ‘이 노래를 이렇게 바꾼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정희’ 정모가 아이유를 언급했다. 사진=PA엔터테인먼트
이어 “말이 필요 없는 국민 가수다”며 이문세 ‘깊은 밤을 날아서’ 선곡에 이어 “홍대의 밤을 책임지는 분들이시죠”라며 크라잉넛의 ‘밤이 깊었네’를 추천했다.

“제가 중학생 때 크라잉넛의 ‘말달리자’가 센세이션 했다. 그때 당시 카세트테이프를 구매했는데, 최근 SNS에 (카세트테이프) 사진을 올렸었다. 크라잉넛 멤버 한경록 씨가 ‘너무 감사하다’며 답글을 보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정모는 ‘밤’하면 생각하는 곡으로 잔나비의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을 선곡, 매끄러운 토크와 함께 마지막까지 청취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