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중소기업, 2천만 달러 수출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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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도내 중소기업들이 2천만 달러가 넘는 대규모 수출 계약을 따냈다고 21일 밝혔다.
도내 중소기업 6개사가 21일 전북경제통상진흥원에서 일본,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6개국 해외바이어와 2천120만 달러(한화 296억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계약식에는 김관영 전북도지사를 비롯해 이현웅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계약을 맺은 중소기업은 ㈜주현, ㈜케이에스아이, 옹고집영농조합법인, 유니크바이오텍㈜, 코엔원㈜, ㈜홈에디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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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남아공 등에 수출
전북도는 도내 중소기업들이 2천만 달러가 넘는 대규모 수출 계약을 따냈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와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원자재 및 유가 급등, 소비 위축 등의 악재 속에서 거둔 값진 성과로 평가된다.
도내 중소기업 6개사가 21일 전북경제통상진흥원에서 일본,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6개국 해외바이어와 2천120만 달러(한화 296억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계약식에는 김관영 전북도지사를 비롯해 이현웅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계약을 맺은 중소기업은 ㈜주현, ㈜케이에스아이, 옹고집영농조합법인, 유니크바이오텍㈜, 코엔원㈜, ㈜홈에디션이다.
이들 기업은 중장비부품과 고무장갑, 도로안전시설물 등을 수출한다.
김관영 도지사는 "우수 중소기업들이 세계로 진출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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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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