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한국스마트관광협회, 업무협약

채봉완 2022. 9. 2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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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는 21일 시청에서 한국스마트관광협회와 '경북관광거점과 영주관광 BOOM-UP'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남서 영주시장, 김바다 한국스마트관광협회 협회장, 심재연 영주시의회 의장 등 영주관광 활성화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협회 소속 IT기반관광기업, 콘텐츠전문기업, 전통관광기업, 스타트업, 연구단체 등과 협업해 스마트관광 생태계를 조성하고 영주관광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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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상북도 영주시는 21일 시청에서 한국스마트관광협회와 ‘경북관광거점과 영주관광 BOOM-UP’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남서 영주시장, 김바다 한국스마트관광협회 협회장, 심재연 영주시의회 의장 등 영주관광 활성화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경상북도 영주시청 전경. [사진=영주시]

이번 협약식은 침체된 국내관광산업의 위기 상황 탈출과 예측 밖의 위기 상황에도 유연하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영주관광의 새로운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날 협약내용에는 시의 경북여행 거점도시화를 위한 ▲소백산 권역 명품관광 콘텐츠 개발 ▲영주댐 수상 레져여행 콘텐츠 기획 ▲KTX-이음 연계 신규 기차여행 상품개발 등이 포함됐다.

협약에 따라 시는 협회 소속 IT기반관광기업, 콘텐츠전문기업, 전통관광기업, 스타트업, 연구단체 등과 협업해 스마트관광 생태계를 조성하고 영주관광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대구=채봉완 기자(chbw271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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