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코치 제갈길' 권율, 강렬한 존재감..연기력 빈틈없었다 [MK★TV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권율이 '멘탈코치 제갈길'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 19, 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 3, 4회에서는 구태만(권율 분)이 제갈길(정우 분)을 국가대표 멘탈코치로 합격시켜 깜짝 놀라게 한 데 이어, 오달성(허정도 분) 코치 폭행 진상 조사를 진행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인권센터장의 모습까지 완벽하게 그려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권율이 ‘멘탈코치 제갈길’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 19, 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 3, 4회에서는 구태만(권율 분)이 제갈길(정우 분)을 국가대표 멘탈코치로 합격시켜 깜짝 놀라게 한 데 이어, 오달성(허정도 분) 코치 폭행 진상 조사를 진행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인권센터장의 모습까지 완벽하게 그려냈다.
구태만은 제갈길에게 날라차기를 맞은 오달성 코치가 경찰에 신고하려 하자 재빠르게 상황을 마무리했다. 사태를 수습한 구태만은 갑자기 다리를 절뚝거리지 않는 제갈길에게 “아무리 그래도 10년 넘게 앵벌이 짓은 좀 아니지 않나? 체육인의 명예는 지키고 살자”라며 날을 세우며 자극해 쫄깃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 거래로 이유미를 비롯해 폭행 사건 진술자가 피해 보는 일이 없게 해달라는 제갈길의 부탁을 들어준 구태만은 오달성 코치 폭행 사실 여부 진상 조사를 모두 끝낸 뒤 그에게 “니가 와서 좋다 난”이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건네며 환하게 웃어,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렇게 권율은 제갈길 역의 정우와 맞붙을 때는 그를 쥐락펴락해버리는 디테일한 완급 조절 열연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정우를 도발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줌과 동시에, 또 그의 파이팅 넘치는 모습에는 후배인 그를 귀여워하는 듯한 행동과 제스처로 캐릭터를 디테일하게 완성, 몰입도를 높였기 때문.
또한 권율은 진상 조사에 임하는 인권센터장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까지 비주얼도 완벽한 빈틈없는 열연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이나 KLPGA투어 3년 출장정지…“심각한 부정” - MK스포츠
- 김한나 치어리더, 비키니는 거들 뿐…핫바디 인증 [똑똑SNS] - MK스포츠
- 치어리더 김진아 `청순 미모+탄탄 몸매` [MK화보] - MK스포츠
- 다이아 출신 안솜이, 비키니 입고 아찔한 볼륨감 자랑 [똑똑SNS] - MK스포츠
- 이유비, 깊게 파인 의상…섹시함이 폭발했다 [똑똑SNS] - MK스포츠
- “가족이 전부였고, 나의 선택은 없었다” 박세리, 부친 사문서 위조 고소하며 눈물 - MK스포츠
- 의협, 황보라 ‘의료파업 탓’ 발언 유감 “명백한 허위, 논리적 말 안 되는 주장” - MK스포츠
- ‘리드오프’ 오타니, COL전서 3안타 1타점 2득점 폭발!…LAD 승리 견인 - MK스포츠
- Big3 이후 16년 기다림 끝낸 보스턴, 테이텀 앞세워 댈러스 제치고 우승…통산 18번째 정상 차지 [NB
- KBO 올스타 팬 최다 득표, 양의지도 김도영도 아니었다…타이거즈 최연소 마무리 ‘139만 6077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