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27일 검수완박 헌재 변론 직접 출석해 설명

홍혜진 2022. 9. 2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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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국민의힘 이용호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오는 27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리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법 권한쟁의심판 공개변론에 직접 출석해 변론한다.

21일 한 장관은 "잘못된 의도로 잘못된 절차를 통해 잘못된 내용의 법률이 만들어지고 시행돼 심각한 국민 피해가 우려된다"며 "헌법재판소와 국민들께 가장 효율적으로 잘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고 말씀드렸는데, 장관이 직접 변론기일에 출석해 소상히 설명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선화 대검 공판송무부장과 김석우 법무부 헌법쟁점연구TF 팀장 등 청구인도 공개변론에 출석한다.

[홍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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