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포항병원 "치매극복의 날 경북도지사 표창받아"

이진우 2022. 9. 21. 15: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스포항병원은 이수윤 뇌질환센터장이 치매극복관리사업을 위해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경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수윤 뇌질환센터장은 현재 에스포항병원 신경과 전문의로 뇌질환센터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지난 2020년부터 포항시 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협업의사로 활동을 3년째 진행해오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에스포항병원은 이수윤 뇌질환센터장이 치매극복관리사업을 위해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경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상북도는 매년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친화사회에 기여한자를 선발해 표창을 하고 있다.

지난 19일 이수윤 에스포항병원 뇌질환센터장(오른쪽)이 '치매극복의 날' 경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에스포항병원]

이수윤 뇌질환센터장은 현재 에스포항병원 신경과 전문의로 뇌질환센터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지난 2020년부터 포항시 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협업의사로 활동을 3년째 진행해오고 있다.

이 센터장은 "포항시 치매안심센터와 에스포항병원과의 연계사업을 통해 우리 지역사회의 많은 치매환자들을 진단했으며 또 치료를 시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