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취 개선' 고양시, 67억 원 규모 하수관로 정비사업 추진

송주현 2022. 9. 21. 15: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고양시는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하수관로와 노후관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악취 문제가 해소되고 하수관로 침하 대비방안이 마련되는 등 생활 환경이 크게 나아질 전망이다.

확보된 사업비는 화전·대덕 하수관로정비사업과 고양시 노후하수관로정비공사 등에 투입된다.

고양시 관계자는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공공수역 수질을 개선하고 지역 주민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양시청사.(사진=고양시 제공)

[고양=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하수관로와 노후관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악취 문제가 해소되고 하수관로 침하 대비방안이 마련되는 등 생활 환경이 크게 나아질 전망이다.

시는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국비 확보에 전력을 다한 결과 내년 사업비로 국비 67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확보된 사업비는 화전·대덕 하수관로정비사업과 고양시 노후하수관로정비공사 등에 투입된다.

정비 사업이 끝나면 하수관로 약15km, 배수설비 1000여개소와 노후관로 약 20㎞가 정비된다.

고양시 관계자는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공공수역 수질을 개선하고 지역 주민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