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문화재청 공모에 2개 사업 선정..사업비 2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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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는 지난 7월 신청한 2023년 문화재청 지역문화재 활용 공모사업 생생문화재 분야에 선정돼 사업비 2억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화석물 물길을 찾아 떠나는 생생체험', '어서와 탄광은 처음이지?' 등 2개 사업이다.
'화석과 물길을 찾아 떠나는 생생체험' 사업은 2019년부터 5년 연속 선정된 공모 사업으로 구문소 오르도비스기 지층과 제4기 하식지형(천연기념물), 검룡소(명승)를 활용해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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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는 지난 7월 신청한 2023년 문화재청 지역문화재 활용 공모사업 생생문화재 분야에 선정돼 사업비 2억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화석물 물길을 찾아 떠나는 생생체험’, ‘어서와 탄광은 처음이지?’ 등 2개 사업이다.
‘화석과 물길을 찾아 떠나는 생생체험’ 사업은 2019년부터 5년 연속 선정된 공모 사업으로 구문소 오르도비스기 지층과 제4기 하식지형(천연기념물), 검룡소(명승)를 활용해 추진하고 있다.
‘어서와 탄광은 처음이지 사업’은 지난 2020년부터 4년 연속 선정된 공모사업으로 철암역두 선탄시설(국가등록문화재)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새로운 문화유산을 지속 발굴해 향후 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며 “내년에 시행될 생생문화재 사업은 더욱 완성도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보완·개선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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