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기도지사배 유소년 승마한마당 개최

신용섭 2022. 9. 2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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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양주 등 4개 시군에서 '제9회 경기도지사배 권역별 유소년 승마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승마한마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다양한 지역의 도민들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권역별로 나눠 양주, 화성, 이천, 양평 총 4개 시군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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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신용섭 기자] 경기도는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양주 등 4개 시군에서 ‘제9회 경기도지사배 권역별 유소년 승마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8일 양주 양주시승마장에서 개최된 '경기도지사배 유소년 승마한마당'에서 장애물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사진=경기도청]

올해 승마한마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다양한 지역의 도민들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권역별로 나눠 양주, 화성, 이천, 양평 총 4개 시군에서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권역별 승마한마당에서 순위권(1~5위)에 오른 유소년 유망주들의 기량을 선보일 수 있는 ‘왕중왕전’을 신설, 승마 꿈나무들의 집중력과 역량을 한층 더 키울 수 있도록 행사 규모를 확대했다.

이에 따라 첫 행사는 지난 18일 양주 양주시승마장에서 열렸으며, 두 번째는 오는 25일 화성 비봉승마장에서 세 번째는 10월 16일 이천 스티븐승마클럽에서 네 번째는 10월 23일 양평 골든쌔들승마장에서 열린다.

올해 승마한마당의 대미를 장식할 ‘왕중왕전’은 오는 11월 13일 양주 양주시승마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권역별로 선수 100여 명, 말 100마리씩 총 400여 명 400여 마리가 참여한 가운데 ▲장애물(60㎝, 40㎝, 30㎝) 경기 ▲KHIS-7 경기 ▲릴레이 경기 등 총 5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이중 ‘장애물 경기’와 ‘KHIS-7 경기’ 2개 종목의 입상자(1~3등) 총 60명에게는 상장을 수여할 방침이다.

/경기도=신용섭 기자(toyzon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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