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기간, G-CON X IGC 2022 개최..카미야 히데키 등 스타 개발자 참가

최종배 2022. 9. 2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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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의 부대행사로 자리 잡은 G-CON X IGC 2022(이하 콘퍼런스)가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오는 11월 17일부터 오는 11월 18일까지 이틀간 개최된다.

올해 콘퍼런스에서는 일본 게임 산업을 대표하는 스타 개발자 다수가 강연자로 참여한다.

먼저 '바이오하자드 2' '베요네타' 시리즈 등으로 액션게임의 장인으로 평가받는 플래티넘게임즈의 카미야 히데키가 지스타 현장에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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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의 부대행사로 자리 잡은 G-CON X IGC 2022(이하 콘퍼런스)가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오는 11월 17일부터 오는 11월 18일까지 이틀간 개최된다.

올해 콘퍼런스에서는 일본 게임 산업을 대표하는 스타 개발자 다수가 강연자로 참여한다. 

먼저 '바이오하자드 2' '베요네타' 시리즈 등으로 액션게임의 장인으로 평가받는 플래티넘게임즈의 카미야 히데키가 지스타 현장에 방문한다.  

더불어 '몬스터 헌터' 시리즈로 유명한 캡콤의 츠지모토 료조, '사일런트힐'과 '그라비티 러쉬 시리즈를 개발한 보케게임스튜디오의 토야마 케이이치로,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 등을 개발한 사이버커넥트2의 마츠야마 히로시 대표도 강연을 맡았다.

이와 함께 '와룡: 폴른다이너스티'와 '인왕' 시리즈로 유명한 팀닌자의 수장‘야스다 후미히코, 다수의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에 참여한 이사무 카미코쿠료 아트 디렉터의 강연도 마련됐다. 

서구권 개발자의 경우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개발하고 있는 스트라이킹디스턴스스튜디오의 최고 개발 책임자 스티브 파푸트시스,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등을 개발한 퀀틱드림의 데이비드 케이지 CEO도 연사로 참가할 예정이다. 

또, '데스티니'를 서비스 중인 번지스튜디오의 저스틴 트루먼, '구스구스덕'을 개발한 가글 스튜디오의 션 슈테인의 강연 세션도 준비됐다.

국내에서는 올해 지스타의 메인스폰서이자 게임과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위메이드의 장현국 대표가 오프닝 키노트 강연을 담당한다.      

'검은방' '베리드 스타즈'까지 치밀한 스토리로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라인게임즈의 진승호 디렉터, 'P의 거짓'을 개발하고 있는 네오위즈 라운드8 LOP 개발실의 노창규 아트 디렉터 등의 강연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콘퍼런스 참가를 희망할 경우 지스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패스를 구매할 수 있으며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조기신청 할인이 진행된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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