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오딘: 발할라 라이징', 첫 신규 클래스 실드 메이든

최종배 2022. 9. 2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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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의 출시 후 첫 신규 클래스 실드 메이든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다.

북유럽 신화를 게임의 배경으로 삼은 만큼 게임 내 새로운 재미를 불어넣을 실드 메이든 역시 바이킹 여전사와 신화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

실드 메이든은 창과 방패를 주무기로 사용하는 클래스로 2차 전직 후에는 근접 전투를 주로 사용하는 발키리와 도끼를 사용해 원거리 대미지와 디버프를 입힐 수 있는 액슬러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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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의 출시 후 첫 신규 클래스 실드 메이든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다.
북유럽 신화를 게임의 배경으로 삼은 만큼 게임 내 새로운 재미를 불어넣을 실드 메이든 역시 바이킹 여전사와 신화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 바이킹 사회에서는 갑옷을 입고 전투에 임하는 여성들을 스캴드메르(고대 노르드어), 방패의 처녀(실드 메이든 – Shield Maiden)라 부르곤 했다. 또, 고대 북유럽 전설 속에서는 발키리라 불리는 반신반인의 여전사들도 등장한다. 오딘을 모셨으며 추후 신들의 전쟁 라그나로크에서 그를 위해 싸웠다.
실드 메이든은 창과 방패를 주무기로 사용하는 클래스로 2차 전직 후에는 근접 전투를 주로 사용하는 발키리와 도끼를 사용해 원거리 대미지와 디버프를 입힐 수 있는 액슬러로 나뉜다. 신과 인간의 경계에 선 여성 전사로 신화 속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 강력한 스킬과 함께 강인해 보이는 외형을 구현했다.
발키리는 긴 창으로 원거리, 근거리 대상에게 단일 공격하거나, 다수의 적들에게 한 번에 광역 대미지 공격을 전개할 수 있으며 방패를 활용해 멀리 있는 적진에 진입하고, 아군에게 버프를 부여하며 공격과 서포트를 동시 소화한다. 
또, 액슬러는 바이킹 중 전장 및 생활 전반에 걸쳐 도끼를 활용하며 직접 전투에 나서든 강인한 여성 전사들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쌍도끼를 활용해 원거리에 있는 적들에게 상태 이상 대미지를 가하고, 스스로의 능력치를 상승시키거나, 속박 상태에 걸린 적에게 돌진하며 타격하는 등의 능력을 갖췄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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