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천 전 대구시의원, 대구행복진흥원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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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대구행복진흥원을 안정적으로 이끌어갈 초대 원장에 정순천 전 대구시의회 부의장이 내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대구시 행복진흥원장은 사회서비스, 평생교육, 여성가족, 청소년 본부의 업무 집행과 경영 전반에 대한 업무를 추진하고, 법인 이사회의 의장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정 내정자는 이번 원장 후보자 심사에서 여성, 평생교육, 청소년 등 복지 전 분야를 망라하는 통합복지 플랫폼으로서의 행복진흥원의 역할과 책임을 수행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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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는 대구행복진흥원을 안정적으로 이끌어갈 초대 원장에 정순천 전 대구시의회 부의장이 내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대구시 행복진흥원장은 사회서비스, 평생교육, 여성가족, 청소년 본부의 업무 집행과 경영 전반에 대한 업무를 추진하고, 법인 이사회의 의장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정순천 내정자는 영남대학교 사회복지와 지역사회개발학전공 행정학 박사로, 제5대~제7대 대구시의회 의원(교육사회위원회, 건설환경위원회), 대구시 달구벌종합스포츠센터 관장, 전석장애인스포츠센터 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한국의 향기 대표를 맡고 있다.
정 내정자는 이번 원장 후보자 심사에서 여성, 평생교육, 청소년 등 복지 전 분야를 망라하는 통합복지 플랫폼으로서의 행복진흥원의 역할과 책임을 수행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임기는 10월 1일부터 시작된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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