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훈, 연예인 레이싱 1위 "운전 안 좋아해" 반전(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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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이 레이싱과 별개로 운전은 즐기지 않음을 밝혔다.
이날 김태균은 오늘 날씨가 너무 좋다며 최재훈에게 "운전 좋아하지 않냐"고 물었는데, 최재훈은 전혀 처음 듣는 말이라는 듯 "아뇨?"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최재훈은 "시합하는 건 즐겁지만 시합 외의 운전은 즐기지 않는다. 원래 드라이버들은 경기가 끝나고 주차도 안 한다. 그냥 내리면 다른 사람들이 해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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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최재훈이 레이싱과 별개로 운전은 즐기지 않음을 밝혔다.
9월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가수 이정이 스페셜 DJ, 최재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오늘 날씨가 너무 좋다며 최재훈에게 "운전 좋아하지 않냐"고 물었는데, 최재훈은 전혀 처음 듣는 말이라는 듯 "아뇨?"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균은 "좋아하지 않냐"면서 "레이싱을 되게 오래했다"고 근거를 말했다.
그러자 최재훈은 "여자들이 좋아하는 게 있고 남자들이 좋아하는 게 있잖나. 남자들은 원래 속도라든가 남성적 감성을 가진 걸 좋아하잖나"라며 본인이 레이싱을 즐긴 것도 이런 이유라고 밝혔다.
김태균은 "거의 아마 연예인 중 제일 잘 탔던 걸로 안다"고 말했다. 이에 최재훈은 "시합하는 건 즐겁지만 시합 외의 운전은 즐기지 않는다. 원래 드라이버들은 경기가 끝나고 주차도 안 한다. 그냥 내리면 다른 사람들이 해준다"고 말했다.
최재훈은 "운전을 당연히 좋아하는 줄 알았다"는 김태균에 재차 "아니다"라고 부정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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