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어려움 호소한 20대, 실종 후 숨진 채 발견
유지희 2022. 9. 2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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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에서 실종됐던 20대 남성이 하루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57분께 충남 공주에 있는 한 아파트 입구 덮지붕(캐노피)에서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이후 가족들은 A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경찰에 실종신고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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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충남 공주에서 실종됐던 20대 남성이 하루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57분께 충남 공주에 있는 한 아파트 입구 덮지붕(캐노피)에서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A씨는 지난 19일 오후 6시께 A씨가 취업 어려움을 호소하며 집을 나간 후 연락이 끊겼다.
이후 가족들은 A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경찰에 실종신고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중이다.
/유지희 기자(yjh@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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