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성 "母 영화 할리우드 진출.. 차기작 러브콜 왔으면 좋겠다"(삼남매가용감하게)

이소연 2022. 9. 2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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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성이 할리우드에 진출한 어머니를 언급하며 캐스팅에 대한 욕심을 내비쳤다.

9월 21일 KBS2 새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어 "그래서 그런지 어머니가 연락이 없으시더라. 제 소망은 '삼남매가 용감하게'가 대박이 나서 다시 저한테 시나리오 프러포즈가 왔으면 좋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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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성이 할리우드에 진출한 어머니를 언급하며 캐스팅에 대한 욕심을 내비쳤다.

iMBC 연예뉴스 사진

9월 21일 KBS2 새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는 이태성을 비롯해 박만영 감독, 배우 이하나, 임주환, 이경진, 송승환, 장미희, 김승수, 왕빛나, 이태성, 김소은, 이유진이 모습을 비췄다.


이태성의 어머니인 박영혜 감독은 첫 연출작인 단편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로 미국 ‘제13회 LA WEBFEST’에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돼 화제를 모았다. 해당 작품은 'LA WEBFEST FESTIVAL AWARDS'에서 베스트 무비상과 감독상, 작품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이태성은 “어머니 작품이 할리우드에 가게 됐다. 저는 특별출연 노 개런티로 출연했다. 어머니의 차기작 러브콜이 있었다. 일단 대본을 보고 말씀드리겠다고 했는데 다음 작품도 할리우드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캐스팅 된 상황이다”고 알렸다.

이어 “그래서 그런지 어머니가 연락이 없으시더라. 제 소망은 ‘삼남매가 용감하게’가 대박이 나서 다시 저한테 시나리오 프러포즈가 왔으면 좋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매주 토, 일요일 밤 8시 방영되며 오는 24일 첫 방송된다.


iMBC 이소연 |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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