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서석광·손건희 정책특별보좌관 위촉..경제·청년 분야

허광무 2022. 9. 2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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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1일 서석광(54) 전 울산시 종합건설본부장과 손건희(23) 울산대 총학생회장을 각각 경제와 청년 분야 정책특별보좌관으로 위촉했다.

시 관계자는 "기존 6명의 정책보좌관에 이어 이번에 경제와 청년 분야 2명이 추가됨에 따라 시정 현안에 대해 더 활발한 정책 제언이 기대된다"라면서 "앞으로도 정책 지원이 필요한 분야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해당 분야 전문가를 정책보좌관으로 위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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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울산시청 시장실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가운데)이 서석광(오른쪽)·손건희 씨를 각각 경제와 청년 분야 정책특별보좌관으로 위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는 21일 서석광(54) 전 울산시 종합건설본부장과 손건희(23) 울산대 총학생회장을 각각 경제와 청년 분야 정책특별보좌관으로 위촉했다.

정책특별보좌관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이날 위촉된 2명은 2024년 9월 20일까지 2년간 활동한다.

이들은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방향 제시, 전문가·이해관계자·주민 등의 시정 참여 촉진과 의견 수렴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서 보좌관은 공무원 출신으로 울산시 문화관광체육국장, 울주군 부군수, 울산시 종합건설본부장 등을 지냈다.

손 보좌관은 울산대 공과대학 학생회장을 거쳐 현재 울산대 총학생회장을 맡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기존 6명의 정책보좌관에 이어 이번에 경제와 청년 분야 2명이 추가됨에 따라 시정 현안에 대해 더 활발한 정책 제언이 기대된다"라면서 "앞으로도 정책 지원이 필요한 분야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해당 분야 전문가를 정책보좌관으로 위촉할 것"이라고 밝혔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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