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중 가장 무자비한 영화"..'늑대사냥' 로튼토마토 신선도 100% 달성

배효주 2022. 9. 2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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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사냥'이 로튼토마토 신선도 100%를 기록하며 해외 극찬을 싹쓸이 중이다.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이 9월 21일 국내 개봉한 가운데, 지난 16일(현지시간) 토론토 국제영화제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 후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영화에 순식간에 빠져든다"(That Shelf), "소름끼친다!"(Digital Journal) 등의 호평과 함께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하고 있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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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늑대사냥'이 로튼토마토 신선도 100%를 기록하며 해외 극찬을 싹쓸이 중이다.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이 9월 21일 국내 개봉한 가운데, 지난 16일(현지시간) 토론토 국제영화제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 후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영화에 순식간에 빠져든다”(That Shelf), “소름끼친다!”(Digital Journal) 등의 호평과 함께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하고 있어 화제다.

외신들은 "앞으로의 10년 중 가장 무자비한 영화", "미친 재미! 관중들이 열광했다!” 등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한 “가장 재미있는 미드나잇 영화! 극대화된 장르적 재미”라는 로튼토마토 평은 전 세계 화제작 등극을 예고한다.

한편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하는 바다 위 거대한 움직이는 교도소 내에서 잔혹한 반란이 시작되고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의 생존 게임이 펼쳐지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이다.(사진=영화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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