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심 보성보건소장, 치매정책 공로 대통령표창 수상

서순규 기자 2022. 9. 2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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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심 전남 보성군보건소장이 21일 제15회 치매극복의 날 유공으로 정부포상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선 소장은 치매사업 주무부서인 방문보건계장으로 근무하며 치매 중증 진행 억제를 통해 사회적 비용을 경감하고, 치매 환자 및 치매가족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지여한 공로다.

보성군은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주민들에게 △치매조기검진 △치매환자 조호물품 제공 △치매예방교실 △치매가족지원사업 △치매안심마을운영 등 다양한 치매 통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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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선문심 보성군보건소장이 치매극복의 날 유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보성군 제공)2022.9.21/

(보성=뉴스1) 서순규 기자 = 선문심 전남 보성군보건소장이 21일 제15회 치매극복의 날 유공으로 정부포상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선 소장은 치매사업 주무부서인 방문보건계장으로 근무하며 치매 중증 진행 억제를 통해 사회적 비용을 경감하고, 치매 환자 및 치매가족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지여한 공로다.

치매국가책임제에 따른 치매 정책 사업을 정립, 치매로 인한 개인적 고통과 피해를 줄이고자 스마트 뇌총총 치매 예방 교실과 쉼터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힘써 왔다.

선 소장은 1983년부터 40년 동안 보성군에서 보건직 공무원으로 근무해 왔다.

보성군은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주민들에게 △치매조기검진 △치매환자 조호물품 제공 △치매예방교실 △치매가족지원사업 △치매안심마을운영 등 다양한 치매 통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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