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상공회의소협의회 범죄피해자 지원 업무협약

강대한 기자 2022. 9. 2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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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은 21일 경남청 정병관 1층 대회의실에서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와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는 도내 창원·진주·김해·양산·거제·통영·밀양·사천·함안 9개 시군 상공회의소가 가입돼 있다.

이번 협약기금은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와 구자천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박명진 김해상공회의소 회장이 각 1000만원을 기탁해 총 3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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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경남경찰청장(왼쪽에서 다섯번째)과 구자천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왼쪽에서 여섯번째), 박명진 김해상공회의소 회장(왼쪽에서 네번째)이 21일 경남청 정병관 1층 대회의실에서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와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경남경찰청 제공).2022.9.21.

(창원=뉴스1) 강대한 기자 = 경남경찰청은 21일 경남청 정병관 1층 대회의실에서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와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는 도내 창원·진주·김해·양산·거제·통영·밀양·사천·함안 9개 시군 상공회의소가 가입돼 있다.

이번 협약기금은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와 구자천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박명진 김해상공회의소 회장이 각 1000만원을 기탁해 총 3000만원이다. 범죄 피해를 입고 일시적 경제난을 겪고 있는 경남 도내 범죄 피해자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구 회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 기업이 범죄 피해로 고통받는 도민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병수 경남경찰청장은 “앞으로도 범죄피해자에 대한 신속한 지원과 나눔을 실천하면서 ‘공정하고 당당한 경남경찰’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rok18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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