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이 매력으로 100원 밖에 못 번다고?(공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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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2' 임윤아가 웃기고 귀여운,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했다.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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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공조2' 임윤아가 웃기고 귀여운,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했다.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작품이다.
임윤아는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담은 스타일링으로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하루에 100원밖에 못 벌지만 초긍정 마인드로 대박을 노리는 뷰티 유튜버 ‘민영’은 친근한 차림의 잠옷부터 화려한 블라우스와 메이크업 등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스타일링으로 극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여기에 다시 재회한 ‘철령’과 공조하는 과정에서 선보이는 발랄한 패턴의 원피스부터 스포티한 점퍼, 모던한 트렌치 코트는 ‘민영’의 경쾌한 에너지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전하고 있다.(사진=CJ ENM)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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