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민대상 수상자 3개 부문 선정

안의호 2022. 9. 21. 15: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백시는 2022 태백시민대상 수상자로 신선향(43)이올러스단장(문화예술)과 오영희(60) 전기사랑여성모임회장(지역개발), 서재명(58) 소도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 위원(효행선행)을 각각 선정했다.

문화예술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신선향씨는 지난 2009년 이올러스 공연단을 창단한 뒤 사회단체 재능기부와 시민들의 여가활동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한 점이, 지역개발부문 수상자인 오영희씨는 다문화가족과 결혼 이민자들이 지역에 정착을 잘 할 수 있도록 돕는 등 30여년 동안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공헌한 점이, 효행선행부문의 서재명씨는 '성두 효 어르신 큰 잔치'를 주최하는 등 어르신 무료급식 봉사와 집수리, 각종 후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경로효친 사상'의 분위기를 조성한 공로가 각각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에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신선향(43),오영희(60),서재명(58) 수상자

태백시는 2022 태백시민대상 수상자로 신선향(43)이올러스단장(문화예술)과 오영희(60) 전기사랑여성모임회장(지역개발), 서재명(58) 소도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 위원(효행선행)을 각각 선정했다.

문화예술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신선향씨는 지난 2009년 이올러스 공연단을 창단한 뒤 사회단체 재능기부와 시민들의 여가활동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한 점이, 지역개발부문 수상자인 오영희씨는 다문화가족과 결혼 이민자들이 지역에 정착을 잘 할 수 있도록 돕는 등 30여년 동안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공헌한 점이, 효행선행부문의 서재명씨는 ‘성두 효 어르신 큰 잔치’를 주최하는 등 어르신 무료급식 봉사와 집수리, 각종 후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경로효친 사상’의 분위기를 조성한 공로가 각각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에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한편 이번 2022 태백시민대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다음달 6일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