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틸러스, 데뷔 4년만 첫 단독 콘서트 '시작(始作)' 11월 개최

정다빈 인턴기자 2022. 9. 21. 15: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노틸러스가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21일 소속사 도니레코드는 노틸러스가 오는 11월 19일 단독 콘서트 '시작(始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은 노틸러스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만큼, 그는 본인곡은 물론 본인이 참여한 프로젝트 앨범, 넷플릭스 드라마 OST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를 위해 노틸러스는 깜짝 무대까지 준비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틸러스 / 사진=도니레코드 제공
[서울경제]

가수 노틸러스가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21일 소속사 도니레코드는 노틸러스가 오는 11월 19일 단독 콘서트 '시작(始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콘서트 명인 '시작(始作)'과 같이,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멈춰있던 오프라인 음악 활동을 본 공연을 통해 다시 시작하고 무대에서 음악으로 팬들과 소통하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지난 2018년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은 노틸러스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만큼, 그는 본인곡은 물론 본인이 참여한 프로젝트 앨범, 넷플릭스 드라마 OST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를 위해 노틸러스는 깜짝 무대까지 준비 중이다. 오직 현장을 찾은 관객을 위한 미발매 곡을 포함해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을 증정, 여기에 스페셜 게스트가 출격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노틸러스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신곡 '우연히 마주친다면'을 발매할 예정이다.

정다빈 인턴기자 dabinchung@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