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오프라인 아시아콘텐츠어워즈..사회자에 정해인·김세연

이유진 기자 2022. 9. 2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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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아시아콘텐츠어워즈(ACA)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다.

부산국제영화제(BIFF) 사무국은 10월8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ACA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ACA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의 우수한 TV·온라인 동영상서비스(OTT)·온라인 콘텐츠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이다.

정해인씨는 2019년 이후 3년 만에 온 스크린 섹션 초청작 '커넥트'로 BIFF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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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 그룹 골든차일드·니쥬 등 축하공연도
배우 정해인씨(왼쪽)와 2019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씨.(BIFF 사무국 제공)

(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2022 아시아콘텐츠어워즈(ACA)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다.

부산국제영화제(BIFF) 사무국은 10월8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ACA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ACA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의 우수한 TV·온라인 동영상서비스(OTT)·온라인 콘텐츠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이다. 사회자에는 배우 정해인씨와 2019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씨가 선정됐다.

정해인씨는 2019년 이후 3년 만에 온 스크린 섹션 초청작 ‘커넥트’로 BIFF에 참석한다. 김세연씨는 제1회 ACA부터 사회를 맡아왔다.

색소포니스트 대니 정, 그룹 니쥬, 그룹 골든차일드(왼쪽부터).(BIFF 사무국 제공)

오후 4시 레드카펫과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작가상, 베스트 크리에이터상, 인기상, 배우상, 베스트 콘텐츠상 등 12개 부문의 시상이 진행된다.

색소포니스트 대니 정의 공연을 비롯해 그룹 골든차일드, 일본 오리콘 차트 1위 신기록을 세운 그룹 니쥬가 축하공연을 펼친다. 공연은 BIFF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일본 PIA LIVE STREAM에서 온라인으로 관람할 수 있다.

ACA 예매는 23일 오후 2시부터 BIFF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oojin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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