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공장서 40대 근로자 숨져.. 전기 작업 중 감전 추정
권혜민 2022. 9. 21. 14:55
21일 원주의 한 공장에서 4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3분쯤 원주 문막읍 반계리 한 공장에서 전기 작업을 하던 A(49)씨가 쓰러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전기 작업을 하던 중 감전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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