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특별자치도 추진지원 특별위원회' 구성

김동철 2022. 9. 2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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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는 '전북특별자치도 추진지원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도의원 11명으로 구성된 특위는 국회에 계류 중인 전북특별자치도 관련 법안이 신속히 통과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희수 위원장은 "전북의 위기를 타개하고 재도약하기 위해 특별자치도 설치가 필요하다"며 "법안 통과 시 이름만 전북특별자치도로 변경되는 게 아니라 실익을 얻도록 특례와 조문이 포함된 법안 통과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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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추진지원 특별위원회 [전북도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도의회는 '전북특별자치도 추진지원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김희수(전주 6) 의원과 염영선(정읍 2) 의원이 각각 특위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맡았다.

도의원 11명으로 구성된 특위는 국회에 계류 중인 전북특별자치도 관련 법안이 신속히 통과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희수 위원장은 "전북의 위기를 타개하고 재도약하기 위해 특별자치도 설치가 필요하다"며 "법안 통과 시 이름만 전북특별자치도로 변경되는 게 아니라 실익을 얻도록 특례와 조문이 포함된 법안 통과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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