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교육위, 현장중심 의정활동 '눈길'

무안=박지훈기자 기자 2022. 9. 2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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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가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펼치며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교육위원회 의원들은 전날에 이어 학교와 교육지원청을 방문해 교육과정 운영현황 등을 청취하고 학교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옥현 교육위원장은 "교육현장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다 보니 교육현장 실정을 절실히 느꼈다"며 "현지활동 과정에 나타난 문제점과 애로사항은 위원님들과 힘을 모아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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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완도지역 학교방문 등 교육현장 목소리 적극 반영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21일 현장중심 의정활동 일환으로 교육과정 운영현황 등을 청취하고 학교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 사진제공=전남도의회
[서울경제]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가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펼치며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교육위원회 의원들은 전날에 이어 학교와 교육지원청을 방문해 교육과정 운영현황 등을 청취하고 학교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지활동은 교육현장의 다양한 의견사항을 청취해 의정활동과 정책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했다. 유치·초·중학교의 통합운영학교와 마이스터고인 완도수산고 교육과정 운영현황을 살펴보고 완도교육지원청 학교 지원사업을 확인했다.

이어 그린스마트스쿨로 지정된 고금초등학교의 공사 진행 현황을 확인했고, 신지동초등학교와 학교 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신지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운영위원들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조옥현 교육위원장은 “교육현장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다 보니 교육현장 실정을 절실히 느꼈다”며 “현지활동 과정에 나타난 문제점과 애로사항은 위원님들과 힘을 모아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안=박지훈기자 기자 jhp99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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