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터널서 수학여행 버스 등 3대 추돌사고..고교생 18명 경상

최아영 2022. 9. 21. 14:4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수학여행 버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강원 평창군 둔내터널에서 수학여행 버스 등 차량 3대가 추돌해 고교생 18명이 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5분께 평창군 봉평면 진조리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면 둔내터널 내에서 승용차와 수학여행 버스 2대 등 차량 3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 2대에 나눠 타고 있던 충북 청주의 한 고등학교 학생들 18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최아영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