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나 "7년 만에 KBS 돌아와.. 체력 단련 했다"(삼남매가 용감하게)

이소연 2022. 9. 2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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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나가 7년 만에 KBS에 돌아왔다고 밝혔다.

9월 21일 KBS2 새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박만영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하나, 임주환, 이경진, 송승환, 장미희, 김승수, 왕빛나, 이태성, 김소은, 이유진이 참석했다.

이하나는 "거의 7년 만에 KBS에 오게 됐다. 연륜 있는 최고의 제작진이 반겨주셔서 감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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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나가 7년 만에 KBS에 돌아왔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9월 21일 KBS2 새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K-장녀로 가족을 위해 양보하고 성숙해야 했던 큰딸, 연예계 톱스타로 가족을 부양해야 했던 K-장남, 두 사람이 만나 행복을 찾아 나선 한국형 가족의 '사랑과 전쟁' 이야기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박만영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하나, 임주환, 이경진, 송승환, 장미희, 김승수, 왕빛나, 이태성, 김소은, 이유진이 참석했다.

이하나는 "거의 7년 만에 KBS에 오게 됐다. 연륜 있는 최고의 제작진이 반겨주셔서 감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태주라는 역할은 장녀로서 책임감, 가족에 대한 희생이 깊숙이 내재된 친구다. 대사 한 마디, 행동 하나의 진정성을 알아보고 체화시키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당당한 태주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해서 장기간 촬영을 해야 하니 체력 단련도 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매주 토, 일요일 밤 8시 방영된다.


iMBC 이소연 |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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