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용감하게' 이하나 "7년만 KBS 출연, 캐릭터 위해 체력 단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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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나가 '삼남매가 용감하게'로 7년만에 KBS에 복귀했다.
9월 21일 오후 2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 연출 박만영)'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 됐다.
한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24일 오후 8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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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하나가 ‘삼남매가 용감하게’로 7년만에 KBS에 복귀했다.
9월 21일 오후 2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 연출 박만영)’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 됐다.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가족을 위해 양보하고 성숙해야 했던 K-장녀와 톱스타로 가족을 부양해야 했던 K-장남이 만나 행복을 찾아 나선다는 한국형 가족의 ‘사랑과 전쟁’ 이야기다.
이하나는 극 중 가족을 위해 양보하고 희생하며 자란 K-장녀로 겉으로는 무뚝뚝한 맏딸이지만 내면에는 소녀 감성을 가진 반전 매력을 가진 김태주 역을 맡았다.
작품에 대해 이하나는 “개성 강한 삼남매가 펼치는 명랑 가족 드라마다. 많은 것을 희생하며 자란 K-장녀와 많은 것을 바라며 자란 K-장남이 만나 하나가 되는 드라마다. 저는 학창시절 내내 1등 한 번 놓치지 않고 엄마의 원대로 의대까지 진학한 모범생 김태주 역을 맡았다”라고 소개했다.
이하나는 ‘착하지 않은 여자들’ 이후 7년 만에 KBS 작품에 출연한다. 이하나는 “너무 기쁘다. 10년여 정도 만에 KBS를 오게 됐다. 내공 있는 최고의 제작진이 반겨주셔서 감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인물에 대해 이하나는 “김태주라는 역할의 첫 인상은 장녀로서의 책임감과 가족에 대한 희생이 깊숙이 내재 되어 있었다. 그 친구의 대사 한 마디, 행동의 진정성을 알아보고 체화시키려고 노력했다. 당당한 태주가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체력 단련도 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24일 오후 8시 첫 방송 된다.
(사진=KBS)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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