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의령] 국가문화자산 신포숲, 붉은 '꽃무릇' 절정

김동민 2022. 9. 2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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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경남 의령군 칠곡면 신포 숲에 꽃무릇이 개화하면서 붉은 비단을 깔아 놓은 모습이다.

꽃무릇은 9월 말께 꽃대에서 꽃이 붉게 피어오르면서 개화 후 열흘 정도가 절정이다.

신포 숲은 1만702㎡에 300그루 이상 소나무가 있으며 '2019년 국가문화자산'으로 지정된 곳이다.

군 관계자는 "아름다운 신포 숲에서 꽃무릇을 감상하며 가을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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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신포 숲 꽃무릇 [경남 의령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의령=연합뉴스) 20일 경남 의령군 칠곡면 신포 숲에 꽃무릇이 개화하면서 붉은 비단을 깔아 놓은 모습이다.

꽃무릇은 9월 말께 꽃대에서 꽃이 붉게 피어오르면서 개화 후 열흘 정도가 절정이다.

경남 의령군 신포 숲 소나무와 꽃무릇 [경남 의령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신포 숲은 1만702㎡에 300그루 이상 소나무가 있으며 '2019년 국가문화자산'으로 지정된 곳이다.

군 관계자는 "아름다운 신포 숲에서 꽃무릇을 감상하며 가을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밝혔다. (글 = 김동민 기자, 사진 = 경남 의령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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