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립미술관, '전북청년 2023' 전시 초대 미술가 3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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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립미술관은 공모를 통해 '전북 청년 2023' 전시에 초대할 3명의 청년 미술가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들 미술가에게는 전북도립미술관 본관 기획전 '전북 청년 2023' 전시회에 초대되며, 재료비 지원 및 미술평론가 1대 1 매칭, 국내·외 기획전시 추천이 이뤄진다.
전북도립미술관 관계자는 "선정한 미술가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통해 창작 의욕을 고취하면서 역량을 강화해서 대내외적인 활동 기반을 마련해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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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도립미술관은 공모를 통해 '전북 청년 2023' 전시에 초대할 3명의 청년 미술가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9년째 진행 중인 전북 청년 공모는 만 40세 미만 청년 미술가를 집중적으로 지원해 대외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추진 중인 사업이다.
앞서 1차 심사에서 서류 및 작품에 대한 심사를 통해 3~4명을 선정하고 이어 2차 심사에서는 심사위원 각자가 선정한 후보자 가운데 2명의 심사위원씩 중복된 후보자 3명을 확정했다.
그 결과 박소연(사진), 서완호(회화), 최은우(회화) 등 모두 3명이 선정됐다.
이들 미술가에게는 전북도립미술관 본관 기획전 '전북 청년 2023' 전시회에 초대되며, 재료비 지원 및 미술평론가 1대 1 매칭, 국내·외 기획전시 추천이 이뤄진다.
전북도립미술관 관계자는 "선정한 미술가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통해 창작 의욕을 고취하면서 역량을 강화해서 대내외적인 활동 기반을 마련해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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