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립미술관, '전북청년 2023' 전시 초대 미술가 3명 선정

윤난슬 2022. 9. 21. 14: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도립미술관은 공모를 통해 '전북 청년 2023' 전시에 초대할 3명의 청년 미술가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들 미술가에게는 전북도립미술관 본관 기획전 '전북 청년 2023' 전시회에 초대되며, 재료비 지원 및 미술평론가 1대 1 매칭, 국내·외 기획전시 추천이 이뤄진다.

전북도립미술관 관계자는 "선정한 미술가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통해 창작 의욕을 고취하면서 역량을 강화해서 대내외적인 활동 기반을 마련해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왼쪽부터 박소연(사진), 서완호(회화), 최은우(회화) 청년 미술가 모습.(사진=전북도립미술관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도립미술관은 공모를 통해 '전북 청년 2023' 전시에 초대할 3명의 청년 미술가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9년째 진행 중인 전북 청년 공모는 만 40세 미만 청년 미술가를 집중적으로 지원해 대외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추진 중인 사업이다.

앞서 1차 심사에서 서류 및 작품에 대한 심사를 통해 3~4명을 선정하고 이어 2차 심사에서는 심사위원 각자가 선정한 후보자 가운데 2명의 심사위원씩 중복된 후보자 3명을 확정했다.

그 결과 박소연(사진), 서완호(회화), 최은우(회화) 등 모두 3명이 선정됐다.

이들 미술가에게는 전북도립미술관 본관 기획전 '전북 청년 2023' 전시회에 초대되며, 재료비 지원 및 미술평론가 1대 1 매칭, 국내·외 기획전시 추천이 이뤄진다.

전북도립미술관 관계자는 "선정한 미술가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통해 창작 의욕을 고취하면서 역량을 강화해서 대내외적인 활동 기반을 마련해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