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피카소 도자 90점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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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경기 과천시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서 열린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모네와 피카소, 파리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고 이건희 삼성 회장이 국립현대미술관에 기증한 작품 1,448점 가운데 고갱, 달리, 르누아르, 모네, 미로, 샤갈, 피사로의 회화 7점과 피카소의 도자 90점을 선보인다.
모네의 그림을 제외하면 이건희컬렉션으로선 처음 공개되는 해외 작품들로 전시는 내년 2월 26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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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뉴스1) 이광호 기자 = 21일 경기 과천시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서 열린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모네와 피카소, 파리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고 이건희 삼성 회장이 국립현대미술관에 기증한 작품 1,448점 가운데 고갱, 달리, 르누아르, 모네, 미로, 샤갈, 피사로의 회화 7점과 피카소의 도자 90점을 선보인다. 모네의 그림을 제외하면 이건희컬렉션으로선 처음 공개되는 해외 작품들로 전시는 내년 2월 26일까지 진행된다. 2022.9.21/뉴스1
skitsc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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