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운영 중인 짬뽕집 많이 힘들어, 저녁 장사 안 된다"(컬투쇼)

서유나 2022. 9. 2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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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이 요식업의 어려움을 드러냈다.

이날 DJ 김태균은 소상공인을 위한 코너를 진행하면서 "저도 상암동에 짬뽕집을 하고 있지만 많이 힘들다"고 토로했다.

김태균은 자신과 마찬가지로 소상공인인 이정이 코로나19가 정점이던 1년 전 오픈한 제주 카페를 결국 정리하고 자신의 전용 공연장으로 만들었다고 하자 "저도 제가 모델인 짬뽕집을 상암동에서 하고 있는데 저녁에 장사가 안 된다. 낮에는 되는데 저녁에 어떻게 하나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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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태균이 요식업의 어려움을 드러냈다.

9월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가수 이정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소상공인을 위한 코너를 진행하면서 "저도 상암동에 짬뽕집을 하고 있지만 많이 힘들다"고 토로했다.

김태균은 자신과 마찬가지로 소상공인인 이정이 코로나19가 정점이던 1년 전 오픈한 제주 카페를 결국 정리하고 자신의 전용 공연장으로 만들었다고 하자 "저도 제가 모델인 짬뽕집을 상암동에서 하고 있는데 저녁에 장사가 안 된다. 낮에는 되는데 저녁에 어떻게 하나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정은 자신처럼 "저녁에 거기서 공연을 하시면 어떠냐"고 추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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