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LG, 1순위 지명권 획득 .. KT-DB-KCC, 2~4순위 획득

손동환 2022. 9. 21. 14: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원 LG가 1순위 지명권을 획득했다.

2022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 순위 지명권 행사가 21일 오후 2시 KBL센터 교육장에서 열렸다.

1순위 지명권을 획득한 팀은 LG였다.

5%의 1순위 지명권 확률을 갖고 있던 KT가 2순위 지명권을 얻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 LG가 1순위 지명권을 획득했다.

2022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 순위 지명권 행사가 21일 오후 2시 KBL센터 교육장에서 열렸다. 문경은 KBL 경기본부장을 포함한 KBL 관계자와 10개 구단 사무국이 참석했다.

이번 추첨은 1차와 2차로 나뉘었다. 2021~2022 시즌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한 서울 삼성과 전주 KCC, 원주 DB와 창원 LG가 각 16%의 확률을,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울산 현대모비스는 각 12%, 4강에 진출했던 고양 캐롯과 수원 KT는 각 5%, 준우승한 안양 KGC인삼공사는 1.5%, 우승한 서울 SK는 0.5% 확률로 추첨 볼을 배정받았다.

1순위 지명권을 획득한 팀은 LG였다. 5%의 1순위 지명권 확률을 갖고 있던 KT가 2순위 지명권을 얻었다.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했던 DB와 KCC가 3순위 지명권과 4순위 지명권을 얻었다.

그리고 2차 추첨이 있었다. 1~4순위에 배정받지 못한 6개 팀 중 안양 KGC인삼공사와 서울 SK가 9순위와 10순위를 자동 배정받았다. 현대모비스-삼성-캐롯-한국가스공사가 5~8순위 지명권을 얻었다.

사진 및 자료 제공 = KBL

Copyright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