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스맨파' 악플에 속상한 심정 "지치네요"[★SNS]
정하은 2022. 9. 2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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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 엠넷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로 인한 악플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보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배틀팀을 저지들이 정하는 것도 아니고 뱅크투브라더스가 떨어졌으면 덜 하셨으려나 매번 이럴 생각 하니 지치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스맨파'에서는 프라임킹즈가 뱅크투브라더스와의 배틀에서 패하며 첫 탈락 크루가 됐다.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프라임킹즈의 탈락에 일부 시청자들은 보아를 비롯한 저지들에게 악플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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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가수 보아 엠넷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로 인한 악플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보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배틀팀을 저지들이 정하는 것도 아니고… 뱅크투브라더스가 떨어졌으면 덜 하셨으려나… 매번 이럴 생각 하니 지치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스맨파’에서는 프라임킹즈가 뱅크투브라더스와의 배틀에서 패하며 첫 탈락 크루가 됐다.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프라임킹즈의 탈락에 일부 시청자들은 보아를 비롯한 저지들에게 악플을 쏟아냈다. 결국 보아가 시청자들의 악플에 속상한 심정을 고백한 것으로 보인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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