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사상 첫 WBC 본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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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사상 처음으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본선 무대를 밟는다.
영국 야구 대표팀은 21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레겐스부르크에서 스페인과 치른 2023 WBC 예선 승자전 결승에서 10-9로 승리, 예선 참가국 중 가장 먼저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2006년 시작된 WBC는 총 4회 열렸으며, 영국이 본선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은 2023 WBC 본선에 자동으로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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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사상 처음으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본선 무대를 밟는다.
영국 야구 대표팀은 21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레겐스부르크에서 스페인과 치른 2023 WBC 예선 승자전 결승에서 10-9로 승리, 예선 참가국 중 가장 먼저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2006년 시작된 WBC는 총 4회 열렸으며, 영국이 본선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국은 10회 말 승부치기 공격에서 독립리그 출신인 알렉스 크로스비의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승리했다. 한편 스페인은 체코와 패자조 결승을 치러 본선 진출에 도전한다.
한국은 2023 WBC 본선에 자동으로 진출했다. 한국은 내년 3월 9일부터 13일까지 일본 도쿄돔에서 대회 본선 1라운드 B조 경기를 치른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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