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셀, '클래시 오브 클랜: 2022 월드 챔피언십 파이널' 뷰잉 파티 개최

박정은 2022. 9. 2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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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셀은 24일과 25일 양일간 '클래시 오브 클랜:2022 월드 챔피언십 파이널'을 실시간으로 함께 시청하는 '콬 뷰잉 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뷰잉 파티는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리는 '클래시 오브 클랜:2022 월드 챔피언십 파이널'의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경기를 오프라인 공간에서 직접 시청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유저 참여·소통형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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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셀은 24일과 25일 양일간 '클래시 오브 클랜:2022 월드 챔피언십 파이널'을 실시간으로 함께 시청하는 '콬 뷰잉 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서비스 10주년을 맞이한 클래시 오브 클랜은 지난 8월부터 4라운드로 구성된 챔피언십 예선전을 통해 4개의 팀에게 월드 챔피언십 파이널로 향하는 골든 티켓을 부여했다. 커뮤니티 토너먼트에서 승리한 4개 팀 또한 이번 파이널 경기에 올라 1위 상금 30만달러(약 4억2000만원)를 두고 결전을 펼칠 예정이다.

뷰잉 파티는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리는 '클래시 오브 클랜:2022 월드 챔피언십 파이널'의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경기를 오프라인 공간에서 직접 시청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유저 참여·소통형 프로그램이다.

서울 마포 합정 홍대역 인근에 위치한 복합 문화 공간인 '온스커피'에서 530인치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e스포츠 경기 현장을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인기 코스 플레이어 '에키홀릭'이 '챔피언 퀸' 모습으로 등장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뷰잉 파티는 양일 각 200~300명 정도 입장 가능하다. 사전 모집에 당첨된 80명의 신청자와 당일 현장 방문을 통해 약 120~220명이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슈퍼셀은 현장에 방문하는 유저를 위해 골드 패스 400개와 공식 굿즈 30여종을 준비했다. 모집 페이지에서 사전 접수한 160명의 방문객에게는 골드 패스 1종, 굿즈, 샌드위치, 음료 등의 특전을 제공한다.

사전 모집에 당첨되지 않아 당일 워크인으로 방문한 유저에게도 이벤트 참여 혜택을 통해 굿즈와 골드 패스 1종 및 음료 할인권을 증정한다.

이번 2022 월드 챔피언십 파이널 경기는 클래시 오브 클랜 공식 중계 크리에이터인 '빠다'와 '잠팅TV'의 유튜브 채널에서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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