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한우랑 브랜드랑 축제' 23~25일 청주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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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2022년 충북 한우랑 브랜드랑 축제'가 23일부터 25일까지 청주시 방서동 농협유통 충북지사 청주점(옛 농협하나로마트) 광장에서 열린다고 21일 밝혔다.
전국한우협회 충북도지회 주관으로 열리는 축제에는 8개 업체가 참여해 한우, 한돈, 오리, 치즈 등 우수 축산물을 시중보다 할인해 판매한다.
또 △우수 축산물 시식회 △초대 가수 공연 △관람객 장기자랑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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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국밥 나눔행사, 시식회 등 마련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도는 '2022년 충북 한우랑 브랜드랑 축제'가 23일부터 25일까지 청주시 방서동 농협유통 충북지사 청주점(옛 농협하나로마트) 광장에서 열린다고 21일 밝혔다.
전국한우협회 충북도지회 주관으로 열리는 축제에는 8개 업체가 참여해 한우, 한돈, 오리, 치즈 등 우수 축산물을 시중보다 할인해 판매한다.
도내 우수 축산물을 즉석에서 구워 맛볼 수 있는 먹거리 장터도 운영하고, 저소득층을 위한 한우국밥 나눔행사도 열린다.
또 △우수 축산물 시식회 △초대 가수 공연 △관람객 장기자랑 등을 진행한다. 장기자랑에 참가하면 도내 우수 축산물을 경품으로 받는다.
충북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충북에서 생산한 축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할 수 있도록 소비자 맞춤형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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