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LG, PBA Magnolia와 무승부

손동환 2022. 9. 2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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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전술 및 조직력 강화를 위해 필리핀에서 전지훈련 중인 창원 LG는 지난 20일(월) PBA의 Magnolia와 104-104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편, LG전자 필리핀 법인(법인장 : 김성재 상무)에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필리핀 전지훈련을 위해 창원 LG 선수단 전원에게 LG퓨리케어 마스크를 지원했다.

김성재 법인장은 "코로나19가 신속하게 종식되길 바라고, LG 세이커스 선수들이 필리핀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전지훈련을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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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전술 및 조직력 강화를 위해 필리핀에서 전지훈련 중인 창원 LG는 지난 20일(월) PBA의 Magnolia와 104-104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재도(180cm, G)-이관희(191cm, G)-이승우(193cm, G)-김준일(200cm, C)-아셈 마레이(202cm, C)가 선발 출장했다. 이재도와 이관희가 각각 19점 7어시스트와 17점을, 한상혁(182cm, G)과 마레이가 각각 10점 3어시스트와 12점 9리바운드 3스틸을 기록했다. 단테 커닝햄(203cm, F)도 19점 6리바운드 3스틸로 맹활약했다.

필리핀 심판들의 불합리한 판정에도, 출전 선수들은 최선을 다하며 마지막까지 접전을 펼쳤다.

한편, LG전자 필리핀 법인(법인장 : 김성재 상무)에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필리핀 전지훈련을 위해 창원 LG 선수단 전원에게 LG퓨리케어 마스크를 지원했다.

김성재 법인장은 “코로나19가 신속하게 종식되길 바라고, LG 세이커스 선수들이 필리핀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전지훈련을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상현 LG 감독은 “코로나19 시국에 필리핀법인에서 지원해 주신 마스크 덕분에, 더욱 안전하게 훈련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공수한 한우를 선수들이 먹을 수 있게 해주시는 등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훈련 환경 등 여러 부분에서 만족스러운 전지훈련이 된 거 같다”고 했다.

사진 및 자료 제공 = 창원 LG 세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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