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랜드, 경남 누르고 플레이오프 경쟁 불 지핀다

이현민 2022. 9. 2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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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랜드가 경남FC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현재 승점 42점으로 7위를 기록, 승점 48점으로 5위에 위치한 충남아산, 승점 47점으로 6위에 기록한 경남과 5위까지 주어지는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두고 경쟁하고 있다.

이러한 경쟁 구도 속 이번 경남과 맞대결은 플레이오프권 경쟁에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이로 인해 플레이오프 진출 경쟁팀인 충남아산과 경남을 상대로 한 번씩 맞대결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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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서울이랜드가 경남FC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서울이랜드는 21일(수) 19시 30분 목동종합운동장주경기장에서 경남과 2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현재 승점 42점으로 7위를 기록, 승점 48점으로 5위에 위치한 충남아산, 승점 47점으로 6위에 기록한 경남과 5위까지 주어지는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두고 경쟁하고 있다.

이러한 경쟁 구도 속 이번 경남과 맞대결은 플레이오프권 경쟁에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특히 정정용 감독 부임 후 경남 상대 10경기 4승 5무 1패를 기록하며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서울 이랜드 FC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선 상대 전적 우위를 보이고 있는 경남FC를 상대로 무조건 승리가 필요하다.

공교롭게 지난 7월, 이재익이 동아시안컵 대표팀에 소집됨에 따라 27, 28라운드가 리그 후반부로 연기됐다. 이로 인해 플레이오프 진출 경쟁팀인 충남아산과 경남을 상대로 한 번씩 맞대결을 남겨두고 있다.

이번에 승리하면 두 팀 추격에 박차를 가할 수 있다. 홈 4연승 및 플레이오프 진출 도전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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