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버드게임즈, 모바일 RPG '갓삼국'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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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버드게임즈가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갓삼국'을 21일 정식 출시했다.
갓삼국은 아이스버드게임즈에서 2020년 선보인 찐삼국의 차기작이다.
아이스버드게임즈 관계자는 "갓삼국은 삼국지 마니아층이 아니더라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며 "BM 또한 무제한 뽑기를 활용해 원하는 무장을 손쉽게 영입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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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버드게임즈가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갓삼국'을 21일 정식 출시했다.
갓삼국은 아이스버드게임즈에서 2020년 선보인 찐삼국의 차기작이다. 인기 드라마 '풍기낙양'과 '장안십이진'을 집필한 작가 마보융이 스토리를 집필했다. '고스트 오브 쓰시마'로 유명한 작곡가 우메바야시 시게루가 BGM을 담당했다.
갓삼국은 '황건적의 난'으로 시작해 유선과 조비 등이 각 국가를 통치하던 230년대 삼국 후한 말기까지 2세대에 걸쳐 방대하게 구성된 역사적 세계관을 배경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유명한 영웅호걸의 시각으로 묘사된 새로운 삼국지 월드를 경험할 수 있다. 삼국지를 대표하는 유명 영웅과 함께 그 후손인 2세대 영웅호걸도 대거 등장한다.
여포의 딸인 '여령기'와 관우의 여식 '관은병', 장비의 딸 '장성채', 마초의 여동생 '마운록', 그리고 문학, 음악, 서법에 능해 조조가 존경한 여성으로 불렸던 '채문희' 등 여성 영웅 캐릭터도 지속 업데이트 예정이다.
아이스버드게임즈 관계자는 “갓삼국은 삼국지 마니아층이 아니더라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며 “BM 또한 무제한 뽑기를 활용해 원하는 무장을 손쉽게 영입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말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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