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 교직원·학생 헌혈봉사

정종만 기자 2022. 9. 2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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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리버럴 아츠 칼리지를 지향하고 있는 금강대학교(총장 정용덕)가 20일 헌혈버스를 교내로 초청해 교직원 및 학생 헌혈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헌혈봉사활동에 참여한 18학번 학생은 '코로나19로 헌혈 지원자수가 급감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늘 헌혈을 하고 싶었는데 혈액원을 찾아가지 않고 학교에서 쉽게 헌혈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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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한국형 리버럴 아츠 칼리지를 지향하고 있는 금강대학교(총장 정용덕)가 20일 헌혈버스를 교내로 초청해 교직원 및 학생 헌혈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금강대는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정기적인 헌혈봉사활동은 물론 생명나눔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며 마음을 나누고 있다.

헌혈봉사활동에 참여한 18학번 학생은 '코로나19로 헌혈 지원자수가 급감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늘 헌혈을 하고 싶었는데 혈액원을 찾아가지 않고 학교에서 쉽게 헌혈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헌혈봉사활동에서는 기본 기념품 이외에도 논산사랑상품권과 커피상품권 등이 지급돼 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하기도 했다.

금강대학교가 20일 헌혈버스를 교내로 초청해 헌혈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금강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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